[소피일상] 제주 도민의 제주 3주 살기 - 4

2023년 6월 29일

비가 안와서 아침에 용두암가기

오늘 처음 온 신입 대리고 용두암 체험기

 

 

정말 갈까 싶었는데

남은 우리들은

정말 그럴 사람들이였고

진짜 용두암갔다.

 

그래서 본가 앞인 나는

아빠한테 미리 전화해뒀다

이따가 갈 수도 있다고....ㅋ

 

 

신입기절

머리 3개

저 시간 오전 6시 11분

 

인간적으로 돌아오는거 택시타자 해서 불러감!

 

점심 넘어서 오후에

동생들과 편지 쓰러

멀리 카페투어를 갔다!

 

구좌 비자림로..

도민이였음 여기까지 절대 안오지만

 

운전해주는 동생 덕분에 멀리 바람도 쐐고~

못가볼 카페도 와서 좋았다!

 

흔들리는 수국

구름이동속도

게하로 돌아갔다가

송별회 건으로 뭘무러무러무러뭐라 하다가

결론은 시청으로 모이기로 했다

 

카페갔던 동생들이랑 내 픽 닭도리탕으로 갔다!

알려지면 안되니까 사진만 첨부해야지~

10년전에 밥먹고 반주하던 곳.. 동창 친구가 오래동안 일하던 곳이다!

코노가서 두명이서 1시간 부르고

사람들 올 시간 맞춰놨더니

안와서 기다리고....단체생활 

안좋아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뿨킹코리안타임..

 

 

뜻밖에 엄청난 단체가 되어 사진도 찍고

(인생네컷에 구만원? 태웠나)

 

그렇게 마무리 하였다.

 

2023년 6월 30일

간단 출사~!

못 갔던 노형 수퍼마켙을 가는 날이였다!

커피수혈 심각 탈진와서

급하게 가는길에

커피수혈

내 모교 한라대 밑에 있던 카페ㅣ.. 커피는 어디가고 수화그림만 찍었네

오아 처음이라규

내가 가지고 놀던 말장난감!!! 공기 풍풍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말!

그러고 신상카페 '해화탕'으로!!

 

소리를 들어보세요!

세로버전!

 

시청으로 혼자 넘어와서.. 아 밤에 넘어간거같은데

게하로 갔다가

밤에 시청으로 갔다!

스톤가서 샐러드식사하고

 

 

 

 

 

친구만나고

클럽 클리프 (클리프 투어하는줄)

친구 덕분에 입장하게 되었다! 오앙...

화장실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클럽오기 처음이야!

 

제주에 4~5년 없는 동안

다들 사장님되고 뭔가 다들 하시네!!!!

옥상 루프탑에도 공간이 너무 이뻤다!

잘 놀고 다른팀과 합류했다가

복귀하였다!!!!!!!

 

다음날은 또 언니네 방문이 예정되었다!(형부가 초청)

 

-다음 이야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