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일상] 제주 도민의 제주 3주 살기 - 3

2023년 6월 25일 ,

비가 주룩주룩

출사 가기 위해 챙기며..

 

 

카메라도 챙기고!

(처음 챙김.. 제주 온 지 11일 만에)

 

일단! 배고프니까 밥을 먹으러 갔다!

 

억지로 날씨좋다고 해보았다(애월쪽으로!)

익숙한 고내리.. 애월하이스쿨

 

네이버 지도

'잇수다'

양식집

제주에서 돈가스 러버인

가님의 픽! 돈까스 맛집!

매주 화요일 휴무

11시 영업시작

15~17시 브레이크타임

20시 라스트오더

21시 영업마감

 

트러플 카프리제 파스타

흑돼지돈까스

고기 육안으로 보세요~

 

밥 먹고 카페필수 아닙니까

 

돌하르방이 점점 왜곡되고 있다!

한담해변 완전 오랜만!

봄날카페랑 지디카페 있는~

놀맨에는 첫 문어라면이 티브이에 탔었지

1박 2일인가?ㅋㅋㅋㅋ

여기를 한.. 8`9년 만에 오는듯하다!

많이 바뀌었다....

 

언제부턴가 이곳이 애월카페거리가 되었나 보다!

(방금 지도 보고 알았음)

 

 

네이버 지도

짐바란비치

하이월드주차장 이용!

 매일 영업 9시 시작

20시 30분 라스트오더

21시 마감

 

날씨만 좋았으면 앞에

모래밭에서라도 사진 찍고 할 텐데

우중충 하니... 그래도 담기는 했다

 

육지 와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안 보이는데..

넘 사진 많아서 없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 ㅋㅋ

 

아! 여기서 네이버 리뷰이벤트로

마들렌 받았당 ㅎㅎ

구석자리 총총

 

나는 거의 항상 아아아아아아

 

그다음

본 출사 시작!

 

아르떼뮤지엄

3시쯤 도착

 

내가 차에서 내리면 비가 쏟아지고

타면 멈춘다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소용없었다

 

흐긓긓궇ㄱ ㅠㅠ 육지따이되부난 부에 나부럿나보다....

 

 

와아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본 파도오~~

비 몰고 다니는 내가 연상이 되어 멍하니 감상했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시내로 복귀~~~~~~~

 

오랜만에 제원에 왔다

 

내가 있을 때 한참 번화가 이름을 뭘로 할지

정하고 그랬다가

누웨마루 거리로 정했는데

뭐..... 변한 건 상가 몇 개뿐 그대로였다!

 

아 빨간 집 가고 싶었었는데

작가님이 먼저 제안을 해주었다

감격.. 역시 도민!!!!!!!

 

불날개 불다리 불불불

흔들린 등갈비 갈비비비

다급한 치얼쓰 / 배고파서 샐러드 퍼먹다 조각이 떨어져있다(우측하단)

술찌가 된 작가님..

다 먹고 나오니

소문으로 듣던 링크가 보여서 

이제봤는데 한라빙(氷)삼 배너 격하네;;ㅋㅋㅋ

나는 바로 게하로 안 가고 시청으로 갈 생각이라

카메라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작가님께 맡기고 

슝슝~시청 점프~

 

그 후로 2F 갔다가

친구 만나고..

놀고 놀고 환영회가 있어서

게하로 복귀!

하고 남은 친구들이랑 소주와 우정링 젤리 반지 끼웠움!

 

2023년 6월 26일 

이 날은 너무너무 습해서 나가면 불쾌지수 100%

다행히 안 나가고 있었다가

너무나 심심한 나머지

클라우드로 갔다

4년? 5년 만에 친구랑 수다 떨다가

동생 몰래 꽃도 사갔다! 희희

첫날에 처음 대화했던 동생이 떠나게 되어 송별회 하는 날!

나름 다이내믹한 송별회였다!

 

동생이 부산사람인데

부산 가면 이제 나도 친구 있다!!!!!

 

6월 27일과 28일은 왜 때문인지 사진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대신에

29일 아침댓바람

용두암 사진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이야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