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그란폰도 2022 조침령 ⑦ 번외

차량 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열일중이신 좋은생각님!!

 

유지언니!!! 처음 만났지만 처음아닌듯 수 많은 연관성이 있었죠 ㅎㅎㅎ

 

 

위에가 햇빛만 있어서 더 촬영하긴 좋았네요...

보정하는데 그늘+햇빛 이래서 하나씩 일일이 보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언니랑 걸어서 하산!!!!

 

 

 

 

 

비 소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짐 많으셨을 텐데.. 햇빛이 너무 작렬하였네요 ㅜ.ㅜ

 

 

 

 

 

 

 

왜... 자꾸 순서대로 안올라가고 말썽인지요..

큰 시간대를 벗어나지 않으니 잘 찾아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앉아 쉬시던 분이 찍어달라고 외치셔서 컷~!

 

어쩌다보니 개인 화보처럼 단독샷 담으셨네요!ㅎㅎㅎ

 

 

 

 

 

 

 

여기까지!

다 내려와서 쉬고 있는데

앞쪽 길도 구령룡 가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카메라 잡았습니다.

 

 

 

 

 

 

 

저 멀리 팩주행으로 오시는 분들!!!

 

자전거를 모를 때는 도로에서 차도로 통행하니까 일렬로 가나보다~ 했는데

자덕 남자 친구 덕분에 저렇게 하는 이유가 아주 과학적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람의 저항 휘리릭~

 

 

 

 

 

양갱 양갱 ! !!

 

 

 

 

 

 

이제 다시 차량으로 피니쉬 라인 복귀 도중

만난 1위분...!

앞, 뒤로 엄호? 받으며 가시는데!!!!

 

너무 멋있네요!!

 

 

 

 

 

 

 

 

 

 

 

도착! 하고 언니랑 같이 LSR 이벤트 참여하고 인증샷~

 

 

 

 

 

 

 

 

언니는 가시고 혼자 남아서

남친 기다리며

사진 잘 나오나~ 테스트해보고

1시간 정도 기다리며 촬영하다

잠깐 화장실 갔다 왔는데 

양갱님 들어오시고 있어서..

왜 항상 머피의 법칙은 이럴 때 나오나.. 하다가

전화해서 어디쯤인지 듣고 바로 앞 카페로 갔습니다!

3시 15분

 

 

 

 

 

3시 30분에 그란폰도 남자부문 시상식 찍고

4시에 여자부문 시상식 찍고

 

 

 

 

 

 

4시 37분에 남친 9킬로 정도 남아서

다시 자리 잡고 피니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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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으로 나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